안녕하세요. 글라므입니다.
오늘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창업 교육 프로그램 제안서 평가 발표가 있었습니다.
주로 창섭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관련 제안서 평가 발표를 다녀보면,
비슷한 분야의 질문들이 많이 나옵니다.
그래서 이런 발표들을 몇 번 다녀보면 질문의 패턴이 학습되어,
다음번 발표때는 해당 질문들에 대한 더 좋은 답변들을 미리 준비해갈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저는 처음 공공분야 도전을 하는 분들일수록 최대한 많은 제안서를 작성해보고, 발표평가에 참여해보면서
해당분야에서 주로 나오는 질문들을 많이 받아보고, 잘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그래서 하나의 질문 DECK을 만들어두고
어떤 질문이 나오던 가장 좋은 답변이 나오도록 시스템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.
만약 처음 공공분야 사업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,
제안서 발표 평가 때 해당 내용들을 다 녹음해두시고,
어떤 질문이 나왔고, 나는 어떤 답변을 했는지 복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*글라므 소개
현재 액셀러레이팅 기업에 재직하면서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,
B2G 분야 컨설팅 기업을 운영하며, 공공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분들을 돕고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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